METROLAGU

Lyrics HANSE and LAVEEN - SMOKY

이 연기 속에 숨 쉬질 못해
다 타버린 사랑은 끝내
단 한 걸음도 뗄 수조차 없게
내 눈을 가린 채 Oh Oh

겁이 나
어디인지 모를 곳에
길을 잃었어
어느새 자욱해진 검은 연기 속에

혼자 깨달은 듯해
뜨겁게 타오른 사랑의 끝은
잿더미뿐이라는 것을

번져가는 불에 휩싸인대도
너를 찾아 난

이제는 더 잃을 것도
없는 것 같아

나는 고통 속에서
몸부림치지만
흔적도 없이
날 떠나간 너라서

이 모든 걸 걷잡을 수 없는 난

이 연기 속에 숨 쉬질 못해
다 타버린 사랑은 끝내
단 한 걸음도 뗄 수조차 없게
내 눈을 가린 채 Oh Oh

My love is dead
It's burned to ashes
네가 없는 내 주위는
It's too smoky

Why does it hurt so bad
I'm knelt down to pray
네가 없는 내 삶은
It's too smoky

살아갈 수는 있을까
사랑할 수는 없을까
숨이 너무 막혀와
눈물로 적셔도 메말라

다 타버린 사랑의 끝을 알았다면
불길에 휩싸일 때 눈 감았다면
딱 한 가지만을 바란다면

그때를 다시 되돌려줘 girl
Oh no baby
Please don't leave me alone

아무것도 안 돼
아무도 안 돼
암울한 삶에 나한테
넌 불을 켜줬고 그 불이 커져

난 이렇게 바닥까지 보이고
손쓸 수도 없이 죽어만 가

번져가는 불에 휩싸인대도
너를 찾아 난

이제는 더 잃을 것도
없는 것 같아

나는 고통 속에서
몸부림치지만
흔적도 없이
날 떠나간 너라서

이 모든 걸 걷잡을 수 없는 난

이 연기 속에 숨 쉬질 못해
다 타버린 사랑은 끝내
단 한 걸음도 뗄 수조차 없게
내 눈을 가린 채 Oh Oh

My love is dead
It's burned to ashes
네가 없는 내 주위는
It's too smoky

Why does it hurt so bad
I'm knelt down to pray
네가 없는 내 삶은
It's too smok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