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TROLAGU

Lyrics 104 - Shooting star

기억나지 2000에 22 그 9월의 금요일 널 처음 만났던 날
서로 마주 보고 잔 안 그 이슬을 짝으로 들이키며 약속했던 밤
너와 나 맞던 chemical 잘 맞았지 타이밍도
안 취한 척 비틀거리며 화장실 안에서 혼잣말했던 그 밤
다음엔 하늘에 별 보러 가자 아님 둘이서 떠나자 바다
홍대 주변 하늘엔 말이야 별 볼 일 없으니까 말이야
아마도 손잡고 같이 걷다 보면 나 미칠걸
이미 내 맘은 빠졌거든 Twist and whirl
기억은 안 나지만 너와 내가 다음날 동시에 말했던 그 chemical
넌 말했었지 너 내 맘 알잖아
Not ready, Plenty 근데 끌리잖아
넌 그냥 아무 일 없듯이
빛나줘 내가 따라갈 수 있게
넌 나의 shooting star 넌 나의 shooting star
내게로 떨어져 깊게
떨어진 곳으로 달려갈게
서서히 말할게
난 너를 기다렸다고 girl
넌 나의 shooting star 넌 나의 shooting star
영원히 함께할게 더 밝은 널 위해
언제나 기다릴게 세월이 지나도 넌 나의 the shooting star
fall in love 그 담엔 Question
난 너뿐인 걸 남기는 texture
너와 둘이서 맞추는 fashion
지금 이 순간들을 전부 캡처해둬
머리가 아플 때 볼 수 있게
어디 가더라도 잠들 수 있게
약해졌을 때 이끌 수 있게
함께 펼쳐가자고 for sweet day
비틀비틀 걸었던 거리
너와 걷고 있어 취했던 거릴
지금 한 손에는 너의 잔 머릴
치운 다음 널 보고 있어 God dam
이렇게 행복해도 될까
난 네 옆에 있을게
눈부신 널 Dream for you
하루 종일 나 네 생각에 잠기고 있어
끝이 어딘지 몰라서 I just keep going love
돌아봤을 때 내 앞에 네가 있어줬으면 해
넌 나의 shooting star 넌 나의 shooting star
내게로 떨어져 깊게
떨어진 곳으로 달려갈게
서서히 말할게
난 너를 기다렸다고 girl
넌 나의 shooting star 넌 나의 shooting star
영원히 함께할게 더 밝은 널 위해
언제나 기다릴게 세월이 지나도 넌 나의 the shooting star